대상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선정

변종철 / / 기사승인 : 2010-01-11 16: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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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지역브랜드 대상 '문화행사부문' [시민일보] 서울 중구(구청장 정동일)의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BI’가 ‘2010 대한민국지역브랜드 대상’의 문화행사부문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구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BI’가 ‘2010 대한민국지역브랜드 대상’에서 이같이 선정돼 오는 13일 오후 3시30분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페리얼팰리스호텔 셀리나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상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중앙일보와 KBS가 후원하고 하베스트브랜딩연구소가 주관하는 2010년 대한민국지역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탁월한 브랜드경영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지역경제를 넘어 국가경제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지방자치단체 및 로컬기업과 기관 등의 최고의 지역브랜드를 선정,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지역브랜드 시상제도로 올해에는 1000여명의 전문 패널이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충성도, 브랜드 호감도, 브랜드 연상 이미지 등의 항목에 대해 온라인으로 1차 조사를 하고, 평가 결과 높은 점수를 받은 브랜드를 대상으로 17명의 전문가들이 심사를 통해 수상 브랜드를 선정했다.

그 결과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BI’는 역동적인 캘리그래피(calligraphy, 손글씨)의 상하좌우로 뻗는 힘있는 필체가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비전을 담고 있으며, 아울러 아름다운 한글체와 더불어 영화중심(映畵中心 : 충무로의 忠과 ‘中心’ 이중 의미)이라는 낙관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충무로가 한국 영화의 메카이자 중심임을 더욱 강조하고, ‘충무로’와 ‘낙관’의 검정과 빨강을 통해 고전과 미래를 아우르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성격을 잘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돼 부문대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아울러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BI는 충무로의 정체성과 영화제의 성격을 잘 드러내 영화제의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서울의 중심 중구’로 기초자치단체 자치구 도시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로 문화행사브랜드 대상에 선정됨에 따라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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