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정에 전세자금 대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1-10 16: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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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0세 이상 부양가족 있는 무주택자 대상 금천구, 연이율 2% 최고 4900만원 빌려줘

[시민일보]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구를 위해 연이율 2%로 최고 4900만원까지 전세자금을 대출해주고 있다.

10일 구에 따르면 대출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만20세 이상의 부양가족이 있는 무주택세대주로 7000만원 이하의 주택 전세 계약을 체결하는 자.

단, 가구소득이 국민 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최저생계비의 2배 범위내야 한다.

대출조건으로는 전?월세보증금의 70% 범위내 최고 4900만원까지 가능하며 15년 원리금 균등 분할상환, 연이율 2%로 신청인의 신용, 소득, 보증인에 따라 대출금에 차이가 있다.

대출절차는 소득확인을 할 수 있는 증빙서류, 확정일자가 있는 전세계약서, 건물등기부등본 및 대출신청서를 구청에 제출하면 재산조회 후 추천대상인 경우 취급은행에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후 해당은행에서 융자상담을 통해 제반서류를 제출하면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게 되는 것.

전세자금 대출은 수시로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www.geumcheon.go.kr)를 참조하거나 사회복지과(2627-192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 한 해 동안 저소득가구 522가구에 대해 110억원에 해당하는 전세자금을 대출해준 바 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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