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 일하는 즐거움 만끽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1-10 16:4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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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공공일자리사업 추진... 오는 30일까지 참여자 모집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내 65세 이상 남녀 노인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상반기 경기불황에 따라 지역내 노인들의 생계에 도움을 주고자 3월부터 공공일자리 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이달 30일까지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하교길 청소년지킴이사업 ▲서울숲과 청계천 안내도우미 ▲구립도서관 보조사서 ▲공영주차장 주차안내 도우미 ▲지역내 요양센터 및 보육시설 등 복지시설 도우미 ▲지하철 택배 등 13개 분야로 총 865명이 참여할 수 있다.

급식도우미의 경우에는 매일, 기타 일자리는 격일제로 출근하게 되며 월급여는 20만원이다.

이에 구는 올해의 노인 일자리사업에 13억5800만원의 예산을 집행할 계획이다.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지역내 65세 이상 노인은 각 동 주민센터와 대한노인회 성동지회(2296-1282), 성동노인복지관(2295-0650), 옥수복지관(2282-1100)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호조 구청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들의 경제자립과 사회참여를 유도하는 대표적인 노인복지정책으로 어르신들께 인기가 많다”며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노년이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정서겠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서울시가 이달 30일까지 지역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받는다. 사진은 지난해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노인들이 선서를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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