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뉴타운 복합도시 조성... 학교ㆍ복지시설등 확충키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1-07 16: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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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내달부터 본격 추진 [시민일보] 이르면 2013년 열악한 주거환경의 대명사로 떠올랐던 성동구 하왕십리동 440번지 일대 왕십리뉴타운 지역이 고품격 주거공간과 교육과 문화, 상업ㆍ업무기능이 공존하는 명품복합공간으로 탈바꿈된다.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왕십리뉴타운 지역에 대한 계획을 수립, 내달부터 본격 조성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이 일대는 오래된 주택과 영세한 기계ㆍ금속업체가 혼재돼 있을 뿐 아니라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길과 저층 고밀도의 다세대, 다가구 및 노후불량 주거지역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히 필요했던 곳이었다.

이에 구는 이를 개선코자 주거공간 조성, 학교 유치 및 설립, 복지시설 확충 등 왕십리뉴타운 지역에 대한 개선계획을 수립, 내달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구는 주거공간을 조성키 위해 2013년 완공을 목표로 왕십리뉴타운 3개 구역 총 면적 30만6883㎡에 25~28층 아파트 60개동 건립을 추진 중이며, 내달 중 4951세대에 대한 일반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구는 교육성동 구현을 위해 이 지역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를 유치·설립하고, 동 주민센터, 자치회관(도서관), 어린이집, 노인복지시설 등이 들어가는 공공복합시설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이호조 구청장은 “왕십리 뉴타운 지역은 지하철 상왕십리역, 왕십리역의 역세권 및 청계천에 인접하고 있어 교통 및 편의시설 이용이 어우러지는 명품복합공간으로 부상할 것”이라며 “왕십리 뉴타운과 왕십리 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도시개발로 21세기 명품도시를 건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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