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힘찬 출발 다짐 '시무식' 열려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1-06 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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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아트홀 대강당서 1300명 직원 참석 민선4기 사업 마감?지역경제 살리기 강조

[시민일보]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6일 영등포아트홀 대강당에서 1300여명의 구?동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시무식’을 개최, 경인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에 따르면 이날 김형수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 41만 구민과 공직자가 자신의 분야에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한 결과 2009년 지식행정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한국지방자치만족대상에서 도시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총 43개 분야에서 구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를 ‘영등포 제2의 부활’을 위한 원년으로 선언하고 민선4기 동안 추진한 사업을 마무리하고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단계로 인식, 지난해의 성과를 발판으로 올해도 구정 각 분야별로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 구청장은 세부적으로 ▲여성이 행복한 매력적인 행복도시 만들기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 ▲교육 경쟁력 제고와 수준 높은 문화예술 진흥에 전력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첨단도시 건설 ▲다양하고 실질적인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 총 5가지를 목표로 삼고 구정업무에 힘쓸 것을 재차 강조했다.

우선 ▲여성이 행복한 매력적인 행복도시 만들기를 위해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취미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해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힘쓰는 한편, 보육서비스의 질적 수준 제고를 위한 서울형 어린이집 기반을 확충해 출산과 유아교육을 지원하는 등 여성의 행복과 연계된 ‘여성행복 마스터플랜’을 수립, 실천할 계획.

또한 ▲저탄소 녹색성장 추진을 위해 2020년까지 세계 7대 녹색강국에 진입한다는 정부의 목표에 맞춰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자전거 전용 도로망 구축, 자전거 보관소 증설, 이용자에 대한 부상대책 추진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교육경쟁력 제고와 수준 높은 문화예술 진흥에 전력을 다하기 위해서는 교육경비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장학기금을 통한 우수인재 확보와 각종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 교육수준 향상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창의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첨단도시 건설을 위해 공개공지에 대한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하고 장래의 행정수요 변화에 대비한 농산물 품질관리원 매입과 변화된 한강 조망권 개선을 위한 인도육교 설치, 제2체육관 건립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다짐했으며, ▲다양하고 실질적인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고통 받는 취약계층을 위해 생계, 주거, 교육 등 기초생활 보장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길어진 노년기를 대비할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사업을 늘려 노인들의 생활안정을 돕겠다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영등포구가 6일 ‘2010년 시무식’을 가졌다. 사진은 시무식에 참석한 구?동 직원들이 구청장의 신년사와 올해 사업 추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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