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관 '희망근로 프로젝트 평가'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1-06 16:18: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대상 '도봉구' 수상...3억 인센티브 [시민일보] 도봉구(구청장 최선길)가 최근 서울시 주관으로 실시한 ‘희망근로 프로젝트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 인센티브 사업비 3억4000만원을 받았다.

6일 구에 따르면 이번 대상 수상은 지난해 8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희망근로 프로젝트 평가에서 우수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 받은 것에 이은 두 번째 성과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구청장 관심도 ▲효과적인 사업추진 체계구축 ▲생산적 사업발굴의지 ▲효율적 사업추진계획 수립 ▲상품권 가맹점수 ▲사업장 참여자의 체계적 관리 등 평가 전 분야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얻었다.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총 예산 139억원을 투입, 2419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의 주요추진사업을 보면 ‘푸른 도봉가꾸기’의 일환으로 초안산 쌍문, 월천, 어린이공원 등의 정비, 구민들을 위한 쾌적한 휴게 공간 및 녹색환경을 구현했을 뿐 아니라 ‘서울창포원 주변 중랑천변 붓꽃길 조성’으로 지역주민이 걷고 싶은 지역의 명소를 조성하는 등 생산적 사업 중심의 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을 실시했다.

또한 희망근로 IT봉사단을 구성해 중고 PC를 수거, 정비한 후 경로당 등에 보급하는 ‘그린도봉 IT희망나눔세상 사업’을 실시, 정보소외계층에 정보습득의 기회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아울러 ‘시각장애인 안마봉사단 사업’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3인1조로 장애인시설 및 경로당을 방문, 봉사토록 함으로써 안마봉사 수혜자인 장애인과 노인의 건강 만족도 증대에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희망근로 프로젝트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만 65세 이상 근무조건조정’, ‘사업설명회’, ‘관리반장제’, ‘안전교육’, ‘건강검진’, ‘현장점검’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했다.

한편 도봉구는 일자리 창출에 최우선을 두고 구정을 펼쳐 일자리창출 전국 최우구로 면모를 과시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 분야에서도 2007, 2008년 2년 연속 전국 최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새해에도 희망근로 프로젝트의 완벽한 추진을 통하여 구민에게 행복을 드림으로써 푸른 도봉, 웰빙 도봉이라는 도봉의 비전실현과 국가정책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