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구에 따르면 이번 대상 수상은 지난해 8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희망근로 프로젝트 평가에서 우수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 받은 것에 이은 두 번째 성과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구청장 관심도 ▲효과적인 사업추진 체계구축 ▲생산적 사업발굴의지 ▲효율적 사업추진계획 수립 ▲상품권 가맹점수 ▲사업장 참여자의 체계적 관리 등 평가 전 분야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얻었다.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총 예산 139억원을 투입, 2419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의 주요추진사업을 보면 ‘푸른 도봉가꾸기’의 일환으로 초안산 쌍문, 월천, 어린이공원 등의 정비, 구민들을 위한 쾌적한 휴게 공간 및 녹색환경을 구현했을 뿐 아니라 ‘서울창포원 주변 중랑천변 붓꽃길 조성’으로 지역주민이 걷고 싶은 지역의 명소를 조성하는 등 생산적 사업 중심의 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을 실시했다.
또한 희망근로 IT봉사단을 구성해 중고 PC를 수거, 정비한 후 경로당 등에 보급하는 ‘그린도봉 IT희망나눔세상 사업’을 실시, 정보소외계층에 정보습득의 기회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아울러 ‘시각장애인 안마봉사단 사업’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3인1조로 장애인시설 및 경로당을 방문, 봉사토록 함으로써 안마봉사 수혜자인 장애인과 노인의 건강 만족도 증대에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희망근로 프로젝트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만 65세 이상 근무조건조정’, ‘사업설명회’, ‘관리반장제’, ‘안전교육’, ‘건강검진’, ‘현장점검’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했다.
한편 도봉구는 일자리 창출에 최우선을 두고 구정을 펼쳐 일자리창출 전국 최우구로 면모를 과시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 분야에서도 2007, 2008년 2년 연속 전국 최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새해에도 희망근로 프로젝트의 완벽한 추진을 통하여 구민에게 행복을 드림으로써 푸른 도봉, 웰빙 도봉이라는 도봉의 비전실현과 국가정책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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