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시설물 유지관리시스템 가동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01-05 16: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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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왕십리길 보도블럭ㆍ가로등ㆍ표지판등 통합관리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최근 왕십리길 디자인서울거리의 보도, 가로등, 녹지, 사설안내표지판 등 각종 거리관련 시설물을 통합관리하기 위한 유지관리 시스템을 본격 가동했다고 5일 밝혔다.

시설물 관리 주체는 성동구, 한국전력공사, 성동경찰서 등 내ㆍ외부기관 뿐만 아니라 주민협의체까지 구성해 확대 지정했으며, 시설물 관리 주체별 체계적이고 원활한 유지관리를 위해 성동구 도시디자인과에서 시설물을 통합관리 한다.

유지관리 주요사항으로는 ▲보도 5년 이내 굴착금지 ▲수목 생육환경 고려한 작업시행 ▲가로등 조도 유지 및 누전차단 ▲건축선 후퇴공지 보행공간 확보 ▲불법시설물 및 적치물 무단 설치금지 ▲불법광고물 정비 ▲불법 노점상 및 주ㆍ정차 단속 ▲껌ㆍ담배꽁초 등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주민불편사항 순찰 등이다.

구는 유지관리 주체별 월 1회 이상 점검, 분기별 1회 이상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주민협의체는 상시로 점포 앞을 청소함은 물론 주민불편사항을 신속히 관리주체에 통보토록 하는 유지관리 시스템을 강화했다.

구는 이번 유지관리 시스템이 시설물 유지관리주체 지정, 주민들의 직접 참여, 정기적인 점검과 순찰을 통한 시설물의 기능 유지, 주민불편 해결 등으로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사업의 파급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호조 구청장은 “유지관리의 시작은 주민 스스로가 기초질서를 잘 지키고 주변청소를 깨끗이 하는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독서당길 유지관리 시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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