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의 날' 행사 오는 7일 연다

변종철 / / 기사승인 : 2010-01-04 17: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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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청 광장서 특별모금행사·바자회·쌀 모으기등 마련 [시민일보]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오는 7일 구청 광장에서 ‘제3회 이웃돕기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어려운 경제난을 한마음으로 극복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저소득 주민의 겨울나기를 돕는 ‘희망 2010 따뜻한 손잡고 포근한 겨울나기 운동’과 연계돼 이웃돕기 특별 모금행사를 비롯 이웃돕기 바자회, 사랑의 쌀 모으기, 사랑의 저금통 기탁 등 이웃과 함께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구청광장 별도의 무대에서는 특별 모금행사와 병행해 이웃돕기 성금?품 모금이 진행되며, 동시에 복지관 동호회 공연단 공연이 펼쳐져 구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이웃돕기 바자회에서는 올해 사회복지시설?직능단체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의류와 액세서리, 먹거리 등을 판매하며,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에는 유치원 아동, 초?중?고교생들이 참여해 작은 정성을 모으게 된다.

이와 함께 사랑의 쌀 모으기에서는 직원 1인당 1kg 정도의 쌀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등 공무원이 이웃돕기 사랑에 적극 앞장설 방침이다.

행사 당일 성금 특별모금행사와 바자회, 저금통 기탁, 쌀 모으기로 기탁된 성금?품은 전액 동작복지재단에 기탁돼 틈새계층 지역내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되며, 구는 제3회 이웃돕기의 날 행사를 계기로 따뜻한 손잡고 포근한 겨울나기 운동에 범 구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나눔과 기부 문화를 조성, 복지동작의 위상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김우중 구청장은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경제난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맞고 있는데 이런 때일수록 서로가 마음을 합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모금된 성금과 성품은 지역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구청 5층 대강당에서 김우중 구청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구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가 열린다.

신년인사회는 구민접견, 현악3중주, 축가 등 식전행사에 이어 1부로 구정소개 동영상물 상영, 주요내빈 인사가 진행되며, 2부에서는 김 구청장의 신년사, 축가가 이어진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지난해 제2회 이웃돕기의 날 행사에서 김우중 동작구청장(사진 가운데)이 어린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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