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외 소외계층 평생학습 지원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1-04 16: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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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이달 말부터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키로 [시민일보] 강북구(구청장 김현풍)가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최근 ‘평생교육 기본계획’을 수립,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4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생학습 기본계획은 구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공적지원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

구는 ‘내일을 준비하는 미래학습도시 강북’을 비전으로 평생학습 인프라 및 네트워크 구축, 프로그램 활성화, 평생학습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은 기반구축(2008년~2009년)→저변확대(2010년)→평생교육활성화(2011년~2012년)의 순으로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구는 이미 지난 2008년 6월 평생교육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평생교육협의회를 구성, 평생교육진흥조례제정(2008년 12월), 기초연구용역실시(2008년 10월~2009년 2월), 평생교육 홈페이지 오픈(2009년 7월) 등 사업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구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결혼 이주 여성 등 교육소외계층을 위한 학습지원사업고 문화정보센터, 복지관, 자치회관, 협력대학 등 기관별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대상별, 생애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

또한 강사은행제, 자원봉사자 발굴 및 지도자 양성, 학?관 교류 네트워크 구축 등 인프라 구축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어 2011년에는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정책개발부터 프로그램 운영, 학습정보 제공, 상담, 관련기관 연계 등 모든 사업을 총괄하는 평생학습센터를 건립하고 사이버 학습도시 구축, 찾아가는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 전문인력 채용,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사업으로 평생학습문화를 정착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구는 문화정보센터, 복지관, 자치회관 등 지역내 평생교육시설과 교육청, 협력대학 등 관련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 효율적인 학습도시체계를 구축할 방침.

구 교육정책과 관계자는 “삼각산, 우이천, 솔밭공원, 오동근린공원, 북서울 꿈의 숲 등 천혜의 생태조건과 순국선열묘역, 봉황각, 국립 4.19 민주묘지 등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강북구만의 특색을 갖춘 역사, 문화, 생태 학습도시로 가꿔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강북구 평생학습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된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위촉 및 회의 진행 모습. 김현풍 구청장이 평생교육 기본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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