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관 굴착신고 전화 한통에 'OK'

김영복 / / 기사승인 : 2010-01-04 16: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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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굴착서비스 이달부터 실시··· 동대문구, 주민들 방문불편 덜어줘 [시민일보] 올해부터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 주민들은 가정 하수관 굴착신고를 할 때 구청에 방문하지 않아도 허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구는 1일부터 구청 토목과에 하수관 연결공사를 위해 도로 굴착 신고를 하는 경우 도로굴착 복구 감리원이 현장에 직접 방문해 민원을 처리해주는 ‘찾아가는 굴착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찾아가는 굴착서비스’는 주민들이 가정 하수관 공사시 반드시 구청 토목과를 방문해 신고해야 하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신축건물과 가정 하수관 연결공사를 위해 도로 굴착 신고를 하는 경우 구청 토목과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전화 신청시 도로굴착 복구 감리원이 현장에 직접 방문해 도로굴착 허가 신청서 접수부터 교부까지 한 번에 처리해준다.

신축 건물 및 가정 하수관 연결 공사로 도로 굴착을 희망하는 주민은 구청 토목과(2127-4408)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찾아가는 굴착서비스’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도로굴착 허가신청 안내문을 자체 제작해 각 유관기관에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 중이다.

구에서는 2009년 한 해 동안 총 954건의 도로 굴착공사가 시행됐으며, 이 중 신축공사 및 가정 하수관 굴착은 84건으로, 이전까지는 구청에 직접 방문해 신고해야 하는 제도 때문에 주민들의 불편이 많았다.

방 구청장 권한대행은 “구청을 여러 번 방문해야 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로굴착 허가신청 출장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면서 “공무원들이 현장에 찾아가 구민들에게 감동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동대문구가 1일부터 시행 중인 도로굴착 방문 서비스 홍보 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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