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1월7일부터 매주 목요일 여권민원실 오후9시까지 연장 운영, 장애인 전용 접수창구 지정, 무인 민원발급기 설치 등 주민 편의를 위한 행정서비스 개선을 실시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선은 주민들의 민원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먼저 1월 7일부터 여권민원실을 매주 목요일에는 오후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는 지난 10월 19일 개정된 여권법에 따라 여권발급 접수 시 본인확인을 위한 지문채취가 필수 사항으로 변경됨에 따라 여행사나 가족 등이 대리로 신청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게 됐기 때문이다.
또한 장애인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총 4개 접수창구 가운데 3번 1개 창구를 경로?장애인 전용 창구로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1일부터 7인승이상 10인승이하 비영업 승용차에 대한 자동차 감면혜택이 없어지고, 2월부터는 불법 주?정차 과태료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청본관, 전철역(서울대입구, 신림), 주민센터(은천동, 성현동, 청룡동, 삼성동, 미성동) 등 총 8개소에 무인민원 발급기를 설치해 앞으로 보건증, 건강진단서, 예방접종 증명서 등 단순한 보건소 관련업무 처리를 위해서 일일이 보건소를 찾지 않아도 된다.
구 관계자는 “현재 시행중인 서비스 이외에도 대부업 등록업무가 자치구로 이관됨에 따라 올해부터는 대부업 관련 신규?변경?분실?갱신?폐업 등 업무를 구청 생활경제과에서 처리하게 되는 등 다각적인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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