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받이 악취차단 덮개 설치

차재호 / / 기사승인 : 2010-01-03 17: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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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시민일보] 앞으로 광진구(구청장 정송학)에서는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다가 빗물받이에서 올라오는 악취 때문에 인상을 찌푸리거나 여성들의 하이힐이 빠지는 등의 일이 사라지게 됐다.

구는 지난달 희망근로자들을 투입, 빗물받이 1만1300곳의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 등을 청소하고 다중 이용시설 및 교차로, 지하철 역사 인근 등의 빗물받이에 하수 악취차단 덮개 1120개를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와 함께 보도, 교차로, 횡단보도 등 보행동선에 위치해 하이힐이나 휠체어 바퀴가 끼이는 등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빗물받이 191개의 위치를 이전 설치했다.

곽범구 치수방재과장은 “앞으로도 악취차단 덮개 설치 및 위치 이전을 확대하고, 빗물받이 설치시 사전에 보행자를 고려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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