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금융 은평구지점 개점

김유진 / / 기사승인 : 2010-01-03 15: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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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담보 신용대출등 저소득층 경제적 자립 도와 [시민일보] 서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소액대출사업을 펼치고 있는 미소금융중앙재단이 최근 은평구 구청 별관 3층에 은평구지점을 개설,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3일 구에 따르면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제가 침체되면서 가장 어려움을 겪은 저신용, 저소득 시민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난 3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첫 발을 내딛게 된 것.

미소금융은 ‘아름다운 소액대출’이라는 취지로 자활의지는 있으나 제도권 금융회사 이용이 곤란하여 금융에서 소외된 신용등급 7등급 이하로써 신용회복위원회의 신용회복과정 2년 이상 경과한 자로 저신용, 저소득 서민층의 자활지원을 목적으로 싼 이자로 창업?운영자금 등을 지원하는 소액 대출사업이다.

이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신용 서민들에게 제도권 금융회사들이 대출기준을 강화하면서 이뤄지는 것으로, 급전을 구하기 위해 비싼 이자를 주어야 하는 사금융을 찾아야했던 소외계층에게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사업자는 영업권, 임대?전세 보증금을 담보로 하는 경우 차등에 따라 5000만원까지 대출해주고, 1000만원까지는 무담보로 운영자금을 신용대출(이율 2~4.5%)해준다.

미소금융 관계자는 “은평구지점 개점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구민들의 자립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서민들의 어려움을 타개할 수 있는 기회”라며 “대출상환자금은 다시 새로운 희망자에게 지원함으로써 자립의 릴레이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미소금융중앙재단 은평구지점이 은평구청 별관 3층에 개설,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사진은 개점식 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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