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저소득층 자활사업 박차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2-30 18: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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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79명에 일자리·생활비 지원키로 [시민일보] 서울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의 생계 안정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인 자활사업을 추진한다.

31일 구에 따르면 자활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자활작업장에서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생활지원금을 보조해 주는 복지사업이다.

지난해 총 25억여원을 지원해 저소득 주민 310명에게 자활능력 배양 및 생활안정에 도움을 준 구는 올해에도 279명에게 같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가 지원하고 있는 자활사업은 크게 ▲65세 이하의 근로능력 있는 조건부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주민을 위한 민간위탁형 자활근로 ▲근로능력이 미약한 조건부수급자를 위한 근로유지형(취로용)자활근로 등으로 현재 구에서 지원하고 있는 민간위탁형 자활근로 사업은 ▲청소사업 ▲복지간병인 사업 ▲복지시설도우미 사업 ▲소독방역 사업 ▲세탁사업 ▲장애인통합지원 사업 ▲도시락제조 사업 ▲재활용환경 사업 등 총 8개 사업이다.

아울러 근로유지형 자활근로도 15개 동주민센터에서 지역 실정에 맞게 필수적인 공익사업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구는 올해 민간위탁형 자활근로에 인큐베이팅 사업을 추가, 총 9개의 사업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큐베이팅 사업은 근로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없는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의 실습기회를 제공하는 예비 자활근로자 육성 사업이다.

한편 구는 동작지역자활센터를 운영해 자활근로 대상 주민에게 자활교육, 직업교육 및 취업알선과 생업자금 융자 및 기술, 경영지도 등 창업지원에도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고 있다.

김우중 구청장은 “생계가 어려운 많은 구민들이 밝은 미래를 생각하며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며 “저소득층에게 새로운 미래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자활사업 육성에 더욱 행정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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