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회관 무료특강 프로그램 다채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2-30 17: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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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오는 5일부터 종이접기·방송댄스 등 교육 [시민일보]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달 한 달간 자치회관(옛 주민자치센터) 무료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1일 구에 따르면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겨울방학을 보다 알차게 보내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맞벌이부부 등 방학 중 자녀를 보낼 곳이 마땅치 않아 고민인 학부모들에게 특히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운영기간은 오는 5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이며, 성북동(리코더), 삼선동(만들기), 동선동(종이접기), 돈암1동(줄넘기), 돈암2동(미술), 정릉1동(방송댄스), 정릉3동(서예), 정릉4동(종이접기), 종암동(톡톡 잉글리시), 월곡1동(꾸러기 미술교실), 장위3동(수학), 석관동(미술) 등 지역내 12개 동 자치회관에서 방학 특강이 열린다.

수업은 과목에 따라 일주일에 2~5일 동안 하루에 1~2시간씩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4일까지 해당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모집인원은 과목별 20~40명으로 총 290명이다.

특히 구는 강의 관련 과목을 전공하는 구청 겨울방학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을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해 눈길을 끈다.

구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에게 여가선용과 학습보충, 재능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교육비 절감에도 보탬을 주고자 이같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기타 동별 프로그램에 따른 모집 대상 학년 및 세부 일정 등은 구청 자치행정과(920-3324)나 해당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성북구가 초등학생들을 위해 겨울방학 자치회관 무료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진은 지난해 1월 진행된 성북동 자치회관의 음악교실의 수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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