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작년 인센티브 55억원 받았다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2-30 16: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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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주민센터 통폐합' 우수실적 40억··· 노점정비등도 호평 [시민일보]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가 ‘2009년 인센티브 사업’에서 동 주민센터 통폐합으로 40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은것을 포함해 총 55억여원의 인센티브 성과를 올렸다.

구는 서울시가 자치구간 경쟁구도 마련 및 주요 사업의 성과제고를 위해 추진했던 ‘2009년 인센티브’ 사업에서 총 55억여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서울시의 최종평가 결과 동대문구는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3가지 사업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조기집행’으로 국무총리 표창과 2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2008 지방자치단체 기금운용 성과분석’, ‘희망근로 프로젝트’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은 것을 포함해 15개 사업, 17개 분야에서 총 55억1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인센티브 세부 내용으로는 ‘노점정비’ 최우수구로 1억3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2009 서울의제21 시민실천단 사업’도 최우수구로 평가받았다.

또한 ‘재정조기집행’(행안부 중복평가)으로 3억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받았으며, 1억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은 ‘희망근로프로젝트’(행안부 중복평가)와 ‘서울 희망드림 프로젝트’, ‘자치구 고용촉진기반 구축’은 우수구로,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서울광역푸드뱅크가 주관한 ‘2009년 서울시 기초 푸드마켓 종합평가’는 우수로 평가 받았다.

특히 ‘동 주민센터 통폐합’ 우수실적으로 40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으며, 노점정비로 연속수상, 지난해엔 수상하지 못했던 문화분야, 교육지원사업 평가, 시민불편 살피미, 서울의제21 시민실천단사업은 2009년 각각 모범구와 최우수구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신규사업인 지방재정 조기집행, 서울희망드림프로젝트, 고용촉진기반 구축, 희망근로 프로젝트는 우수구로 선정되었다.

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은 “인센티브 사업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결과를 통해 부족한 부분과 보완할 점을 찾는 게 더 큰 의미”라면서 “내년에는 더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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