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한내 둔치에 '수경시설물'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2-30 15: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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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농구장등 갖춰 6월 완공 [시민일보] 이르면 6월 금천구(구청장 한인수) 금천한내가 수경시설물 설치를 통해 주민들을 위한 웰빙 휴식공간으로 탈바꿈된다.

구는 6월까지 금천한내 둔치에 물놀이를 즐기며 친수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수경시설물을 설치키로 하고, 2월 사업실시설계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국철 1호선 금천구청역 뒤 금천한내 다목적 광장 주변 1100㎡ 부지에 3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폭 3~5m, 수심 0.3~0.5m의 하천경관과 어울릴 만한 친환경 시설물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금천한내에는 농구장, 게이트볼장, 족구장, X게임장 등 운동시설과 6.03㎞의 자전거도로, 자전거교실 운영장, 인라인스케이트 도로, 생활체육시설 19종 82개 등이 설치돼 있다.

그러나 하천 둔치부에 위치한 사업대상지에는 잔디만 깔려있어 주민들의 이용도가 낮은 편이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경시설 설치사업이 완료되면 멀리 가지 않더라도 여름철 가족단위의 주민들이 여름철 어릴 적 추억을 회상하며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금천한내는 금천구민들에겐 젖줄과 같은 친환경 휴식공간”이라며 “앞으로 삼성산자연공원과 연계한 녹지축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2627-1862)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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