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대사증후군 관리센터 문열어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2-29 16: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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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누구나 무료검진… 심뇌혈관 위험 요인 조기 진단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이호조)가 29일 대사증후군 전문 관리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성동구 10만 대사증후군 찾기’ 사업에 나섰다.

‘성동구 10만 대사증후군 찾기 사업’은 지역 주민의 심뇌혈관 위험요인을 조기 진단하고 관리하기 위해 혈압ㆍ혈당ㆍ고지혈증ㆍ복부비만 등의 검사를 실시한 후 위험요인이 3개 이상인 주민을 발굴해 건강 개선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에 구는 올해 3월부터 지역주민 1만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했으며, 그 중 위험요인이 있는 주민을 발굴해 의사,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의 전문가 상담과 식습관, 운동습관, 금연, 비만관리 등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

대사증후군 전문 관리센터에서는 지역 주민 누구나 대사증후군 관련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전화 또는 방문 예약 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대사증후군 관련 검진 외에도 체력검사, 비만도를 알 수 있는 신체구성검사, 개인별 식단분석 및 맞춤형 영양상담, 금연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어 한 번 방문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호조 구청장은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를 개설함으로써 지역사회 의료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이로 인해 대사증후군에 대한 중요성 및 올바른 지식을 습득 실천함으로써 건강한 삶의 생활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29일 오후 2시 성동구보건소 대사증후군 전문 관리 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서는 대사증후군 검진 및 상담 시연회가 진행됐다.

문의 (2286-7079)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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