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장애인생활클린센터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2-29 16: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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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장애인들에 '고공인기'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지난 8월부터 장애인 전동휠체어 수리 전문센터로 운영되고 있는 장애인생활클린센터가 일일 평균 12건의 실적을 올리는 등 지역 장애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성동장애인 생활클린센터는 성동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재활훈련을 마치고 기술자격증을 취득한 장애인들에게 장애를 극복하고 자립에 성공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특히 김인호(지체장애 1급)씨를 수리기술자로 채용해 장애인 전동휠체어 수리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4달간 전동 휠체어 수리 전문센터의 서비스 이용 분석결과 타이어 펑크, 엔진 부품 교환, 특수의류 제공 등 일일 평균 12건의 실적을 올렸으며, 밧데리 교환 등 소모품 교체와 휠체어 세척민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동장애인 생활클린센터는 전동휠체어 수리 뿐 만아니라 장애인보장구 무료세척, 중증지체장애인을 위한 탈부착 가능 특수의류 제작, 무료충전소, 휠체어 수리 기술교육 등 복합 다기능 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이밖에도 기초생활수급자등 저소득장애인들에게 밧데리 교환 등 수리비 일체를 무료로 제공하며, 기타 장애인들에게는 저렴하게 실비로 서비스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높은 호응도를 감안하여 앞으로는 센터시설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자전거무료수리, 장애아동에 맞는 특수 휠체어 제작 및 리폼사업까지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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