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7개 부문 32억4900만원 인센티브
대외기관 평가서도 16개 부문 휩쓸어
올해 서울시 자치구 최고성적 기록
서울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2009년도 서울시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 평가 및 각종 대외기관 평가에서 올 한 해 서울시 자치구 최대 인센티브 확보 기록과 중구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서울시가 올해 자치구를 대상으로 추진한 인센티브 사업 평가 및 비정기적으로 실시한 평가를 통해 32억4900만원의 인센티브(27개 부문)를 획득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인센티브를 획득했으며, 아울러 역대 최고 성적이었던 지난해(22억5900만원) 인센티브 기록을 새롭게 갱신했다.
또한 구는 지난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서울신문사가 공동주최한 ‘제3회 전국기초지방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공약실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정동일 구청장이 ‘주민소통분야’ ‘최우수 구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대외기관 평가에서도 16개 부문에서 연이어 수상하는 등 올 한 해 최고의 실적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 평가 27개 부문에서 우수 성과
올 한 해 구가 받은 인센티브의 사업 평가 내역을 살펴보면 구는 지난해 거리의 불법 현수막 철거, 쓰레기와 담배꽁초 무단투기 및 불법 주정차 행위 단속 등 시민을 불편하게 만드는 고질적인 무질서 행위 근절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올해 1월 첫 평가인 ‘생활질서 확립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4억원의 인센티브를 획득함으로써 2009년 서울시 평가의 출발점을 끊었다.
이어 구는 ▲시세입 종합평가 모범구로 선정돼 1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은 것을 비롯, ▲시민불편살피미 모범구 ▲맑고 깨끗한 서울가꾸기 우수구 ▲서울형 어린이집 추진 운영평가 장려구 ▲노점분야 우수구 ▲여성정책평가 장려구 등 정기평가에서 계속 승전보를 울려 2억9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또한 구는 서울시에서 비정기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생활질서 확립 평가’ 우수구에 따른 4억원의 인센티브를 시작으로 ▲관광특구 평가 최우수구 ▲도로명 주소 정비사업 우수구 ▲지역특구 성과 평가 최우수구 ▲창의행정 우수사례 발표 최우수구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시범보건소 선정 최우수구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최우수구 ▲서울시 자치회관 운영평가 최우수구 등 20개 사업에서 28억4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특히 장기적인 불황을 극복하고자 범정부적으로 추진했던 지방재정조기집행 사업과 관련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69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 지방재정조기집행’ 종합평가에서는 목표액 1268억원 중 120.1%인 1523억원 집행으로 ‘최우수구’에 선정돼 행정안전부에서 2억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으며, 이와 함께 서울시에서 실시한 조기집행실적 평가에서도 ‘우수구’로 선정돼 3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아울러 구는 최근 희망근로프로젝트 자치구 인센티브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1억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며 올 한해 인센티브 성과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렇듯 구는 서울시가 추진한 각종 인센티브 사업에서 27개 부문에서 총 32억49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은 인센티브를 받았다.
아울러 구 자체적으로는 지난해(22억5900만원) 인센티브 기록보다 무려 9억9000만원이나 많은 인센티브 기록을 세우게 됐다.
◆대외기관 평가에서도 연이은 수상 행진
구는 대외기관 평가에서도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
지난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서울신문사가 공동주최한 ‘제3회 전국기초지방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공약실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복지행정의 새로운 모델 중구 행복더하기’로 정동일 구청장이 ‘주민소통분야’ ‘최우수 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어 9월16일에는 남산 자유센터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55주년 기념식에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이념을 확산시키는데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온 공로로 세계자유민주연맹 포상인 ‘자유장’을 수상했으며, 9월24일에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중구 행복더하기’사업으로 구민들의 생활 개선 및 빈곤 해결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9월27일에도 내고장 자랑 부문 대상인 ‘한국일보 사장상’을 수상했다.
이 뿐 아니라 구는 10월22일에는 국회의사당 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효도회 주관으로 열린 ‘제10회 장한어버이상’ 시상식에서 ‘효’를 실천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효도 특별상’을 수상한 데 이어 10월28일에는 영어교육특구 운영으로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2009년 지역특구 합동연찬회’에서 우수특구에 대한 포상을 받았다.
아울러 11월20일에는 시민일보 주관으로 국회의원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대상’을 수상했으며, 12월8일에는 국회의원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09년 대한민국 나눔대상’ 시상식에서 ‘특별대상’을 수상했고, 같은달 18일에는 뉴스웨이에서 주최하고 스포츠한국에서 후원하는 ‘제9회 장한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구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의 2009 한국지방자치경쟁력평가 경영자원부문 전국 1위, 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의 2009 지역경쟁력평가 평가에서 트리플A(AAA) 인증 등 각 분야에서 수상행진을 계속 해 왔다.
정동일 구청장은 “올해 중구 역대 가장 큰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또한 직원들의 창의력 발휘와 해내고 말겠다는 굳은 의지가 원동력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 구청장은 “2010년에는 모든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가 되겠다는 각오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 구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정동일 중구청장(오른쪽)이 시민일보 제정 제7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행정대상 수상 후 홍문종 시민일보 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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