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내년 1월1일자로 복지업무 일원화를 위한 통합관리팀 등 4개 팀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실시한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구성되는 팀은 통합관리팀, 자전거관리팀, 에너지관리팀, 마케팅팀이다.
먼저 통합관리팀은 구가 내년 업무 중 가장 우선 사업으로 실시할 복지분야 강화를 위해 만들어진다.
통합관리팀의 신설로 그동안 각 팀에서 따로 진행되던 복지 대상자의 조사, 급여, 관리 업무가 일원화되고 구ㆍ동의 업무프로세스 및 조직, 인력을 수요자 중심으로 만드는 효과도 생긴다.
자전거관리팀은 교통과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시되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꾸려진다.
기존 교통시설팀의 일부였던 자전거 관련 업무는 자전거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팀으로 분리, 확대됐으며, 향후 자전거관리팀에서는 자전거 도록 구축, 자전거 주차장 건설 등 자전거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주도해 나가게 된다.
에너지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신설되는 에너지관리팀은 환경 오염을 막는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에 관한 업무를 주관하게 되며, 연료판매업소의 허가, 지도, 단속 업무도 책임진다.
아울러 구는 구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마케팅팀을 꾸려 전국은 물론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이미지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긴급 복지업무를 위해 T/F팀으로 꾸려졌던 긴급지원팀은 폐지되며, 환경기획팀은 기후변화팀으로 명칭이 바뀐다.
구 관계자는 “사회 변화를 주도하고 시대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 미래형으로 행정조직을 개편했다”며 “효율적인 개편작업을 통해 주민들이 살맛나는 구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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