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구, 밤샘 제설작업 구슬땀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2-28 17: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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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본부가동… 직원450명ㆍ보유장비 총동원 [시민일보] 지난 27일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로 인해 서울·경기 등 중부지방 주요도로가 얼어붙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신속한 제설대책본부 가동 및 조직적인 제설작업으로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지난 27일 오후부터 내린 기습 폭설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제설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제설작업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먼저 겨울철 폭설 및 한파 등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 중인 제설대책본부를 가동, 오후 1시부터 서울지역에 눈발이 내리기 시작하자 제설 근무직원 450명을 비상 소집했다.

또한 구는 유니목 2대, 다목적 차량 2대, 15톤 트럭 2대, 1톤 트럭 18대 등 보유장비를 총 동원해 주요 간선도로 36곳과 이면도로에 대해 밤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한편 구는 겨울철 강설시 내 집, 내 점포 앞 쌓인 눈에 대한 제설작업에 주민 참여를 당부했다.

정동일 구청장은 “앞으로도 제설대책에 철저를 기해 기습폭설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여러분도 내 집, 내 점포 주위의 눈을 신속하게 치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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