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 돕기 따뜻한 릴레이 손길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2-27 17: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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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저소득 가구에 사랑의 연탄·쌀·성금 전달 [시민일보] 서울 마포구(구청장 신영섭) 지역내 각 동마다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주민들의 따스한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각 동마다 저소득 가구들의 한겨울 난방에 필요한 사랑의 연탄 배달 뿐 아니라 쌀이나 성금 전달도 한창이라고 27일 밝혔다.

먼저 공덕동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에 걸쳐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및 (주)웅진홀딩스, 국제로타리 3040지구 주관으로 지역내 저소득가구 25세대에 사랑의 연탄 8500장을 전달했다.

이날 연탄 전달에는 중·고생 200명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로 배달행사에 참여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또한 도화동도 국제로타리3640지구 인터랙트연합회로부터 연탄 8000장을 기증받아 지난 19일 저소득가구 20세대에 배달을 나섰다.

이날 배달에는 도화동새마을부녀회을 비롯한 13개교 중·고생들이 참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한 손 보태며 마음을 전했다.

이밖에도 동마다 ‘마포구 희망 2010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에 참여한 많은 기업 및 단체들의 사랑의 쌀 및 부식품 등 성품과 성금 후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망원교회와 신안교회에서는 쌀 10㎏ 140포를 망원1동으로 기탁해 저소득가구 140세대에 전달했으며, 근신산업에서는 도화동으로 10㎏ 200포를 기탁해 200세대의 겨울나기를 도왔다.

또한 상암동은 지난 4일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쌀 1000㎏과 김장김치 750㎏을 기탁 받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0가구에 전달했다.

동 관계자는 “한해를 마무리하며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주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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