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표창 '송파구' 받아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2-27 16: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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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주관 '2009년도 옥외광고업무 평가' [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김영순)가 지역내 전노선에 걸친 현수막 제거 등으로 깨끗한 거리 조성에 앞장서온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는 최근 행정안전부 주관 ‘2009년도 옥외광고업무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 간판개선 시범사업 실적과 업무 추진 역량 등을 살펴 연도별 옥외광고 정비개선업무에서 우수한 지차체를 선정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구는 올해 1월부터 주 2회 이상 야간근무 및 취약시간인 주말ㆍ공휴일 특별근무를 하며 ‘현수막 제로(zero)도시 송파’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주요 간선노변과 이면도로는 물론 건물벽면까지 구석구석 살펴 현수막을 제거했다.

이에 1년간 사업시행 분석결과 2007년 1일 평균 발생 104건에서 2009년(9.30기준) 19건으로 확 줄어들면서 2007년 대비 76%가 감소되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

또한 구는 1업소 1간판을 기본전제로 간판수량을 축소하고 돌출간판을 정비하는 한편 글자크기를 줄이는 대신 입체형으로 가독성을 높였으며, 간판조명을 형광등에서 에너지 절약형 신소재 LED로 교체해 60%이상 에너지 절약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유택 도시디자인과장은 “거리환경개선을 위한 각 종 움직임은 구에서 실시하는 사업보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 빠르고 큰 효과를 일으킨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차별화된 정책으로 2010년을 거리환경개선사업에 대한 화룡점정의 해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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