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발전 우수제안 11건 선정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2-23 16: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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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창안심사위서 총 173건 중 심의거쳐 결정 [시민일보] 서울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중구 발전을 위해 제안된 안건 가운데 심의를 통해 11건의 우수제안을 최종 선정했다.

구는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개최된 ‘중구구민창안심사위원회’를 통해 11건의 우수제안을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심사위원회에 심의 대상으로 상정된 제안은 올 한해 동안 홈페이지 및 ‘전자결재시스템 창의혁신사랑방’을 통해 접수된 173건 중 1차 심의를 거친 35건으로 구는 이 가운데 반영 여부 등을 검토해 최종 11건(구민 제안 5건, 공무원 제안 6건)을 선정했다.

선정된 제안을 살펴보면 구민 제안으로는 ▲중구의 영어교육 사이트인 JAMEE 사이트를 수업에 활용하거나 MP3 파일로 다운받아 활용도를 높이자는 제안 ▲소자본 영화를 위한 극장지원과 영화제작사를 위한 벤처사무실 제공 등으로 충무로 지역이 국내영화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자는 제안 등 5건이 선정됐으며, 공무원 제안으로는 ▲지하연결통로 설치방식 개선을 통한 도심부 지하도상가 확대 및 활성화방안 ▲도서관 이용자들이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올린 독후감을 관련 전문가들이 독서지도를 할 수 있게 하자는 의견 등 6건이 선정됐다.

정동일 구청장은 “창의적 제안들은 중구가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라며 “내년에도 구민 및 공무원들이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제안 선정자에 대해 이달말 표창장과 부상 3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중구구민창안심사위원회에서 우수제안을 심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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