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신규 모니터요원 64명 위촉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2-22 17:12:1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구청장에 불법주차단속 건의·아이디어도 제시 [시민일보]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내년 1년 동안 구정 정책에 대한 비판과 아이디어를 제안할 모니터요원을 위촉하고 구청장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선발된 모니터요원은 지난 7월부터 5개월여 동안 공개모집과 동 주민센터의 추천 등을 통해 선발됐으며, 지난 18일 열린 위촉식에서는 기존에 모니터요원으로 활동하던 7명을 포함, 71명의 요원들이 내년 1년간 활발한 활동을 벌일 것을 약속했다.

이날 위촉된 요원들은 이해식 구청장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강일동 고가도로 도색, 천동-천일초등학교 간 도로확장시 지하 도로 건설, 불법주차 단속 등 구정 전반에 걸친 건의사항과 함께 생태해설 프로그램 보강, 소식지 재생용지 이용 등의 아이디어도 제시했다.

이 구청장은 모니터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동구는 모니터제를 좀 더 체계화시켜 모니터 분야를 교통, 환경, 복지여성, 교육·문화·체육, 지역경제, 도시관리 등으로 세분화시켜 지정 과제를 주고 이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점 등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정 전반에 걸친 모니터에서 홍보·정책 모니터 쪽으로 전환시켜 구정 관련 뉴스나 미담사례 등을 발굴할 수 있도록 하는 명예기자로서의 역할도 부여한다.

이와 함께 모니터요원들의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요원들의 의견 1건마다 500포인트를 적립해 1000포인트를 달성할 때마다 1만원권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지급할 방침이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2010 모니터요원 위촉식’에 참석한 이해식 강동구청장이 모니터요원들에게 구정 정책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변종철 변종철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