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나눔바자회 내일 연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2-22 16: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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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코엑스 인도양홀서 주방ㆍ생활용품 싸게 팔아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24일 경기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위해 자선바자회와 다채로운 공연 등으로 구성된 나눔바자회를 연다.

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엑스 1층 인도양홀에서 ‘나눔의 실천’이라는 주제로 ‘함께해서 행복해요’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게 자선바자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성금모금, 문화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먼저 자선바자회에서는 롯데백화점강남점, 22개 주민센터, 20개 복지기관 및 디딤돌후원업체가 기증한 의류ㆍ신발ㆍ주방용품ㆍ등산용품ㆍ식품류ㆍ생활용품 등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되며, 강남구 홍보대사인 박은혜의 의류 등 유명연예인 애장품 경매도 열린다.

또한 행사장 메인무대에서는 복지단체 및 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 15개팀의 에어로빅, 밴드공연, 한국무용, 사물놀이 공연 등의 문화공연이 오프닝 시간 및 시간대별로 펼쳐진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비즈ㆍ리본 공예, 클레이아트, 떡 만들기 등 7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주민들은 행사장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치한 모금함을 통해 성금에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함께해서 행복해요’ 자선바자회를 열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2억6440만960원(물품판매수익 1335만7540원, 성금기탁 2억5104만3420원)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불우한 이웃돕기를 원하는 분들이 모두 함께 어우러지는 즐겁고 따뜻한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며 “추운 겨울이 더욱 힘든 어려운 이웃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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