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찻집 행사 오늘 열어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2-22 15: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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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다자녀가정 돕기 일환 [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지역내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23일 일일찻집을 연다.

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유림웨딩홀(명륜3가동 소재)에서 ‘다자녀가정 돕기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이낳기 좋은세상 종로운동본부와 사단법인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종로지부, 354-D지구 뉴 종로 라이온스클럽 공동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여성의 사회참여 증가와 계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 국가 존립마저 위협받고 있는 저출산 현상을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

이날 행사 이익금은 지역내 네 자녀 이상 거주 82가구 중 어려운 경제위기에 놓인 가정을 선정해 전달된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구청 간부 및 각 단체에서 받는 기증품 경매도 펼쳐질 예정.

구 관계자는 “물품기증은 각 가정에 잠자고 있는 생활필수품들을 찾아 요긴하게 사용할 새 주인을 찾아주는 절약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또 다른 의미가 있으며, 경매로 진행돼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널리 전하고 저출산 극복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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