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 만들기 특강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2-22 10: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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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체계적으로 수렴하기 위한 학부모 교육살피미를 위촉하고 지역내 학부모들을 위한 특강을 실시하는 등 교육환경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23일 오후 2시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자녀 교육’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초청 교육전문가 특강이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행사는 먼저 서대문구 교육 모니터링단 ‘학부모 교육살피미’ 활동 보고와 구의 교육지원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학부모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진행된 후 자녀 심리 교육 분야의 전문가인 김미라 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의 특강으로 이어진다.

학부모 교육살피미는 구의 교육지원사업 평가,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 제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확인, 여론 조사 및 의견제출 등의 역할을 하며,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94명이 활동하고 있다.

구는 올해 ‘방과 후 학교 지원방안’과 ‘명문고 육성사업 지원 방안’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 총 46건을 공모해 내년도 교육지원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학부모 교육살피미’ 건의사항 중 ▲대신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 지원 ▲서연중학교 농구장 공사 ▲인창고등학교 특별교실 및 우수인재 심화학습 지원 등 21개교에 대한 29건의 건의사항을 교육지원 사업에 반영했다.

김수규 교육지원과장은 “2002년 2억원에 불과하던 교육경비보조금을 올해에는 32억원으로 무려 16배이상 증액했으며 8년간 총 120억9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교육환경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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