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노인복지센터 오늘 문열어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2-21 16: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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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물리치료실등 갖춘 보건분소도 함께 운영 [시민일보] 보건소와 노인복지관이 멀어 주민 이용에 불편한 점이 많던 강서구 화곡동 지역의 보건의료서비스와 노인복지서비스가 오는 22일 한 층 업그레이드 될 전망이다.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동 통폐합을 통해 문을 닫았던 舊 화곡7동 주민센터를 ‘화곡노인복지센터와 화곡보건분소’로 탈바꿈해 오는 22일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舊 화곡7동 주민센터 지상 1~2층에 들어서는 화곡보건분소는 강서보건소에서 직영하게 되며, 1층에는 1차진료실, 예방접종실, 민원실이, 2층에는 임상병리실, 구강보건실 및 보건교육실, 물리치료실, 동맥경화상담실 및 행정실이 들어서 구민들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책임지게 된다.

3~4층의 화곡노인복지센터는 강서노인종합복지관의 ‘홀몸노인 One-Stop 지원센터’를 이전해 홀몸노인 생활안전관리사업을 중점적으로 펼치게 된다.

3층에는 상담실과 프로그램실이 있어 노인문제 상담과 각종 노인여가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며, 4층 소강당에서는 요가, 스포츠댄스 등 노인들이 선호하는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5층에는 ‘어르신사랑채’와 ‘건강증진실’이 있으며, ‘어르신사랑채’는 북카페와 컴퓨터실이 있어 책을 읽거나 컴퓨터, 장기·바둑을 할 수 있으며, ‘건강증진실’에는 전동안마기, 좌식 사이클 등이 비치돼 있어 운동과 더불어 휴식도 취할 수 있다.

화곡노인복지센터 이용대상자는 지역내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노인으로 이용자 등록은 22일부터 3층 안내실에서 하면 된다.

이밖에도 구는 지하 1층을 체력단련실로 운영할 방침이다.

구는 ‘화곡노인복지센터와 화곡보건분소’가 개방됨으로써 화곡동 지역 주민들의 의료 및 복지시설 서비스 제공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화곡동 지역 주민들은 보건소를 이용하려면 교통이 불편해 이용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러한 지역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이번에 보건분소와 노인복지센터를 동시에 열게 돼 지역주민들의 보건의료서비스와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 무엇보다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가정복지과(2600-6758) 및 보건위생과(2600-5807)로 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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