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노인복지센터 내일 완공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2-21 16: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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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물리치료실등 갖춰 리모델링 완료 [시민일보] 양천구(구청장 추재엽)가 6억9100만원을 투입해 4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신월지역 노인복지시설인 ‘신월노인복지센터’를 리모델링, 시설 노후 및 이용 불편사항을 개선해 오는 23일 준공식을 연다.

구는 이날 신월3동 소재 구립 신월노인복지센터내 3층 증축 및 엘리베이터 신설 등 이용 불편사항을 개선한 리모델링을 마치고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에 걸쳐 진행된 시설 리모델링은 노인복지시설이 취약한 신월지역에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신월노인복지센터’가 강의실 부족, 공간협소 및 시설노후 등으로 이용 불편 민원이 많아 이를 해결키 위해 마련됐다.

구에 따르면 리모델링된 신월노인복지센터는 종전 대지 419㎡, 연면적 636㎡의 지하1~지상2층 규모에서 1층을 더 올린 3층 252㎡를 증축해 연면적이 888㎡ 늘어났으며, 지상3층까지 엘리베이터를 신설하여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게 됐다.

또한 지하식당을 깨끗하게 새단장 했고 지상1층에는 기존 사랑방과 물리치료실, 사무실을 재배치했으며, 장수교실(사랑방), 건강관리실, 물리치료실, 휴게실, 이?미용실, 안내실 설치 및 2층에는 기존 교육실을 열린배움터, 정보 배움터, 사무실, 상담실로 설치했다.

특히 신축된 3층 강당은 방송실을 비롯해 단풍나무 바닥재, 천정의 냉난방기기 설치 등 공간 활용도를 높여 설계됐으며, 노인들의 안전을 위한 소방 스프링클러 및 측면 미끄럼틀 현태의 강하식 피난구조대 등이 설치됐다.

구 관계자는 “신월노인복지센터에는 지하1층에 어르신이 이용하는 경로식당이 있어 계단을 통해 이동하는 어르신의 불편이 컸으나 엘리베이터 신설로 어르신이 편리하게 이용하게 됐으며, 3층에 강당을 신설하여 어르신들의 문화욕구에 맞춰 활용도가 증가되고 만족도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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