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봉안시설 3000기 분양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2-21 16: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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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예은추모공원'과 계약··· 신청 접수 [시민일보]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가 충북 음성군 ‘예은추모공원’측과 계약을 통해 공원추모단내 3000기의 안치단을 마련, 21일부터 주민들의 신청을 받는다.

구는 지난 9월2일 충북 음성군 소재 ‘예은추모공원’측과 계약을 맺고 공원내 추모관 3층에 개인단 2088기, 부부단 456기 등 총 3000기의 봉안시설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안치시설 계약은 주민들의 장례절차 간소화 및 매장위주의 장사문화 개선을 통한 국토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추모관내 3층에 ‘동대문구 추모의 집’ 공간을 설치해 개인단 2088기, 부부단 456기 등 총 3000기의 안치단을 마련했다.

신청은 21일부터 가능하며 선납이 원칙이나 5년단위 분납도 가능한 관리비는 개인단은 1년에 3만원, 부부단은 6만원으로 국가?독립유공자 및 기초생활수급자는 사용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구에 등록되어 있는 주민이 사망했거나, 지역내에 살고 있는 유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 사용할 수 있으며, 사망 후 5일 이내에 ‘화장증명서’와 ‘신분증’을 갖고 구청 ‘노인복지과’나 ‘예은추모공원’에 신청하면 순서대로 안치된다.

최초 신청시 15년간 사용할 수 있으며, 5년 단위로 3번까지 연장가능하므로, 최장 30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이전’이나 ‘사전 예약’은 불가능하고, 장사를 치르는 중에만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노인복지과(☎2127-4410)이나 예은추모공원 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안치시설 계약으로 국토의 효율적 이용은 물론, 주민들의 장사절차가 빠르고 간소화 될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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