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32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보호 및 활동기반의 적절성 분야와 아동·청소년 복지서비스 활용도 분야 등 2개 분야 6개 사업에 대해 실시됐다.
그동안 구는 청소년유해업소 감시활동을 위해 한국청소년육성회 유해환경감시단, 중랑구청소년아동복지위원회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민관합동단속을 추진했으며, 청소년들에게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유흥업소 지역에 집중적인 예방단속과 청소년 보호 및 선도활동을 실시했다.
또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활성화를 위해 중랑청소년지원센터에서 특별지원청소년 초기 위기 스크리닝 및 지원대상사례관리를 실시했으며, 특별지원청소년지원사업을 위해 특별지원청소년심의위원회를 개최, 16명에게 1360만원을 지원했다.
아울러 중랑청소년수련관과 망우청소년수련관에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소년 문화축제인 ‘청소년문화존’, ‘중랑유스챔피언선발대회’,‘청소년어울마당’ 등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재능과 끼를 건전하게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미래 성장동력인 아동에 대한 사회투자로 빈곤의 대물림을 방지하고 건전한 사회인 육성을 위해 아동발달지원계좌를 적극 홍보·지원해 아동발달지원계좌(CDA) 저축률을 향상시켰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지난 한해 동안 지역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하고 꾸준한 정책 및 프로그램을 실시한 점을 인정받아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구 관계자는 “구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모든 아동·청소년이 행복하고 건강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미래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9년도 지방자치단체 청소년정책’ 평가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지방자치단체는 중랑구를 비롯해 진해시, 마산시, 고성군, 강진군, 노원구의 6개 기관이며, 진주시 등 13개 기관은 국무총리표창을 받게 된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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