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학 지역 경제발전 이끈다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2-20 15:44:2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동대문 회기동-경희대-주민자치위 협약 맺어··· 우수인력 활용 주민 역량 강화교육등 실시 [시민일보] 동대문구 회기동주민센터가 최근 경희대,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경제활성화, 주민자치 역량 강화교육 등의 협약을 맺고 민?학?관 협력체계를 구성했다.

구는 18일 희대학교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지역주민, 주민센터 관계자, 대학교 관계자 등이 지속적인 상호교류 프로그램, 지역 경제 활성화 추진 등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민?학?관 파트너쉽을 통한 지역발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7월 회기동주민센터의 제의로 체결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희대 정문 앞 문화의 거리 조성을 통해 회기동 거리 정체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 추진, 일상적인 자원봉사 활동 등 지속적인 상호교류 프로그램, 경희대 우수 인력을 활용한 주민자치 역량 강화교육 등이다.

협약에서 결정된 사항들은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가 문화의 거리 조성을 위해 벽화그리기와 지역문화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홀몸어르신과 일대일 결연을 맺고 주거환경개선 사업과 의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민주시민 양성교육 등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하고 대학의 전문성을 활용해 인문학, 의료, 문화강좌 등 교양강좌를 개설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희대학교 NGO학과장을 비롯해 회기동장, 회기동 주민자치위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2009 경희인의 밤’을 열어 경희대학교의 지역사회 공헌 우수프로그램 발표회와 시상식을 가졌다.

회기동은 앞서 11월 12일부터 경희대학교와 함께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 교실인 ‘꿈꾸는 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는 등 지역내 대학과의 협력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회기동 관계자는 “대학과 주민, 동주민센터가 손을 잡았다.”면서 “민·학·관이 파트너쉽을 통해 활발한 정보와 인적자원을 교류하면서 회기동의 지역발전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복 김영복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