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봉사단 작품展 활짝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2-20 15: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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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청 로비서 24일까지 [시민일보]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노인들로 구성된 ‘미디어봉사단’의 사진작품들이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충용) 구청 별관 민원실 1층과 4층 로비에 전시되고 있다.

구는 24일까지 일주일간 ‘미디어봉사단’의 작품전시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전시회 작품들은 종로의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사진전시회로, 노인들이 직접 종로의 문화유산을 촬영하고 시나리오를 작성해 포토에세이로 제작한 과정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사진작품들은 올 한 해 동안 고령의 나이를 잊고 열심히 사진촬영 방법과 포토에세이 제작 교육을 받은 후 미디어 전문봉사단으로 활동을 시작한 첫 번째 작품들이기에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미디어봉사단 관계자는 “이처럼 종로의 문화유산을 노인의 시각으로 재조명하고, 미디어매체를 활용해 감상을 기록해 온라인상에 축적해가는 전문자원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대외에 알리고 새로운 형태의 감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디어봉사단은 지난 11월에도 쇳대박물관(동숭동 소재) 전시장에서 사진전시회를 가진 바 있다.

전시회와 더불어 www.j-focus.com에 접속해서도 노인들의 다양한 포토에세이 동영상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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