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겸재진경교실 수강생 모집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2-17 17: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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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초교생 40명 대상… 22일부터 접수 [시민일보]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가 겨울방학을 맞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추억거리, 창의력 향상과 무한한 가능성을 키워주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오는 22일부터 선착순 접수에 들어간다.

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겸재진경교실’, ‘어린이 허준교실’ 등을 운영함에 따라 프로그램에 참가할 학생들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겸재정선기념관에서 진행되는 ‘어린이 겸재진경교실’은 초등학생 1, 2학년과 3, 4학년 각각 20명씩을 모집한다.

‘어린이 겸재진경교실’은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한국화 실기위주의 체험프로그램으로 겸재관련 책을 활용한 동화구연을 통해 겸재정선의 삶과 생애에 대해 배울 수 있으며, 아울러 ‘정선기법따라하기’, ‘나만의 낙관 만들기’를 통해 겸재정선의 정신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어린이 겸재진경교실’은 겸재정선기념관에서 1월8일과 15일 두 차례 운영되며, 교육비는 1만5000원이다.
신청은 12월22일부터 선착순 방문 또는 전화 접수 가능하며, 문의는 겸재정선기념관(2659-2206)으로 하면 된다.

허준박물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허준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 허준교실에서는 조선시대 과자인 ‘구선왕고도’만들기, ‘총명환 만들기’, ‘닥종이 의녀 만들기’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박물관도 관람한다.

교실은 1월6일, 13일, 20일, 2월18일, 24일, 25일 6차례 허준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초등학생 1학년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22일 오전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참가 접수나 기타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허준박물관(www.heojunmuseum.go.kr, 3661-8686)으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자신감 향상과 창의력 개발, 일상의 좁은 울타리를 벗어나 외부세계와의 교감을 통한 풍요로운 정서를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내 안에 있는 잠재돼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자아실현할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어린이 허준교실 '총명환 만들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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