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첫째주 토요일 여권신청·발급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2-17 16: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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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내달부터...구민들 편의 도모 [시민일보]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주민들의 이용편의를 돕기 위해 내년 1월2일부터 휴일인 토요일에도 여권 신청 및 발급 업무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현재 매월 둘째·넷째주 목요일 오후 8시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는 야간 여권 접수 서비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공휴일인 매월 첫째주 토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여권 민원서비스를 확대키로 한 것.

평일에는 여권민원실을 방문하기 힘든 직장인이나 학생 등을 배려해 구민만족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구는 토요 여권민원서비스를 통해 구민들의 편의를 향상시킴은 물론 이에 따른 수수료 수입의 증가로 구 수입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외에도 구는 여권 만료가 6개월 가량 남은 구민에게 여권 만료기간 및 갱신·신규발급을 안내하는 우편 서비스를 제공해 구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오랜 기간 해외에 나가지 않아 여권이 만료된 줄 모르고 있다가 낭패를 보는 구민들이 종종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여권민원팀의 아이디어에서 나온 것으로 구청에서 여권을 신청하지 않았어도 지역 주민에게는 우편으로 안내장을 보내주기 때문에 구민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라고 할 수 있다.

또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우 등 여권 접수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의 편리하고 신속한 여권업무 처리를 위해 1:1전담안내창구를 별도 마련하고 전담직원을 배치, 신청서 작성, 영수필증 구입 등을 돕고 신청서를 검토해 바로 접수창구로 안내하는 등 주민만족 눈높이행정을 펼치고 있다.

정송학 구청장은 “앞으로도 민원행정에 있어 꾸준한 모니터링과 구민 의견청취를 통해 적극 개선해 나갈 것”이며 “날로 높아져 가는 구민의 눈높이와 다양한 기호에 맞는 고객만족 행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청 여권민원실은 유동인구가 일일 20만명에 이르는 교통의 요충지인 강변역에서 지하로 바로 연결되는 테크노마트 1층에 위치, 접근성이 뛰어나 구민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지하철 2호선 강변역 테크노마트 1층에 위치한 광진구청 여권민원실의 모습으로 각종 민원처리를 위해 방문한 주민들이 담당직원과 상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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