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디자인수도 서울이야기' 오늘 개최

문수호 / / 기사승인 : 2009-12-17 16: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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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서울광장에 시민 체험관ㆍ홍보관등 마련 내년 '세계 디자인 수도의 해' 첫 기념행사

[시민일보] 서울시는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의 해를 맞아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 서울’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시는 1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한달간 서울광장에서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서울’을 기념하는 첫 행사인 ‘세계디자인수도 서울 이야기’를 개최한다.

세계디자인수도 서울이야기는 서울시가 연말연시 기간 중 ‘서울 빛 축제’, ‘서울광장겨울이야기’ 등과 함께 “빛으로 보는 겨울여행, 디자인수도 서울2010”을 주제로 추진되는 시민참여 행사로 WDC체험관, 해치와 함께하는 WDC, WDC홍보관으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이번 개막행사에서 내년 2월 WDC세계디자인도시서미트를 비롯해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서울2010’의 사업계획을 발표한다.

시는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 서울의 해’ 1년 동안 민간개최 디자인행사를 포함한 141개 디자인 행사에 대해 서울시와 디자인계가 상호 공동마케팅을 통해 디자인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141개 행사 중 서울시 행사는 WDC서울2010전야제 및 시민축제, WDC세계디자인도시서미트, 서울디자인?마당 등 총 52개로 구성돼 있다.

서울시에서는 세계디자인수도서울2010의 행사로 18일부터 보신각, 서울광장, 광화문 광장 등에서 개최되는 전야제 및 시민축제를 시작으로, 내년 2월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디자인을 통해 도시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20여개 도시시장을 초청, WDC세계디자인도시서미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 내년 1월8일부터 3월7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서울의 600년 디자인 역사를 3D 홀로그램, 미디어, 영상물 등 첨단 IT기술로 표현한 서울디자인자산전이 개최된다.

서울디자인자산은 서울이 갖고 있는 우수한 문화?역사?도시환경으로부터 현재와 미래의 가치로 계승할만한 것들을 디자인 관점에서 재해석, 지난 7월 대표적인 자산 51선을 최종 선정한 바 있다.

특히 내년 9월17일부터 10월7일까지는 WDC서울2010의 메인행사인 서울디자인?마당2010이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게 된다.

한편 이밖에도 2010년 7월 국내외 신진디자이너를 대상으로 한 공동 디자인 워크샵 프로젝트인 인터디자인워크샵, 2010년 어린이날 개최되는 디자인 놀이 체험행사인 어린이디자인창의력캠프, 인터넷을 통해 연중 시행하는 WDC를 주제로 공모전 및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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