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보육시설 수준 2위 등극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2-17 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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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어린이집' 평가··· 총 127곳 운영 [시민일보] 양천구가 최근 서울시가 실시한 ‘서울형어린이집’ 평가결과 31곳의 추가 우수시설 공인을 확정, 총 127개의 서울형어린이집 운영으로 25개 자치구 중 보육시설 수준 2위에 올라섰다.

구는 지난 8일 서울시가 실시한 어린이집 평가에서 31곳을 추가로 공인 확정 받아 총 127곳의 국가공인 보육시설 운영함으로써 25개 자치구 중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공인을 받은 31개소 어린이집 가운데 민간어린이집은 16개소, 가정어린이집 15개소로, 서울시의 현장실사와 공인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85점 이상을 획득한 31곳이 우수시설로 공인결정 됐다.

구에 따르면 서울형어린이집 공인 인증을 받기 위해 사전설명회 개최, 공인시설장과 신청시설장과의 1:1 멘토링제를 실시해 시설간 상시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로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서울형어린이집은 민간 및 가정보육시설이 서울형어린이집으로 공인 받을 경우 3세는 월 5만2000원, 4세이상은 월 6만6000원의 보육료 부담이 절감된다.

또한 투명한 보육시설운영 및 자율장학 제도 운영으로 월 1사례발표, 세미나, 강사초청 교육 등을 통해 보육교사의 전문성이 향상되며 이밖에도 안심보육과 관련하여 아동학대 예방교육과 급식 및 간식 내용공개가 의무화 된다.

구는 앞으로 공인시설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맞춤형 보육서비스 실시, 주치의제 실시, 클린운영 등 행정지도를 통해 보육환경 조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추가 결정은 시가 민간보육시설을 국?공립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지역내 민간?가정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난 10월5일부터 9일까지 공인신청을 받아 실시됐다.

구 관계자는 “서울형어린이집 운영으로 현재까지 양천구의 민간(가정)보육시설을 이용하는 2142명의 영?유아가 보육료 인하혜택을 받았으나 이번 추가 공인으로 인하여 그 대상이 모두 3095명으로 늘어났다” 고 밝혔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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