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2-16 16:14: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영등포구, 방범·쓰레기투기·주차단속등 통합관리 박차 12억 들여 연내 착수키로

[시민일보] 이르면 내년 2월말 서울 영등포구 구청 지하 1층 60평 공간에 방범, 쓰레기 무단투기, 주차장 단속, 그린파킹, 한강수의 측정 등을 하나의 CCTV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CCTV 통합관제센터’가 들어선다.

구는 총 12억원의 구예산을 투입, 올 연말안으로 각 부서에서 관리하던 73대의 CCTV를 통합 관리하는 ‘CCTV 통합관제센터’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범죄?재난?재해 등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효율적인 관리체계로 구민의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

CCTV 통합관제센터가 마련되면 최첨단 장비에 의한 고화질 멀티비전(LCD 46″/21면) 대형 영상화면을 통해 생생하게 범죄?재난?재해 상황을 포착해 영상표출이 가능하게 함은 물론 주차단속이나 무단투기단속, 그린파킹 등 고유 업무도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구는 이번 구축사업과 함께 서민 취약계층을 위한 ‘독거노인 U-care 서비스’도 시범 운영해 홀몸노인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시설의 안전관리, 비상시 호출에 의한 현장출동서비스도 실시할 예정.

이어 내년에는 첨단 장비(CCTV, USM, USIM)를 이용한 ‘U-어린이 안전서비스 사업’을 서울시와 함께 추진해 등?하교시 어린이 안전을 위해 안전지킴이 역할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구축사업에 경찰서, 서울시, 군부대 등 유관기관도 함께 종합적인 대응체계를 갖춤으로써 보다 실효성 있고 지능화된 종합관리시스템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생활밀착형 안전서비스를 발굴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도시통합안전센터 기능과 자체 구축한 광대역 자가정보통신망(BCN)을 이용해 각종 U-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U-city관제센터로 끊임없이 진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유진 김유진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