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간판·현수막 싹 없앤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2-16 15: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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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노량진 학원가·대학가등 24일까지 집중단속 [시민일보]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연말분위기를 틈타 증가하는 불법 유동광고물 퇴출에 팔을 걷어붙였다.

구는 지난 7일부터 24일까지 각종 공연, 이벤트를 알리는 벽보, 전단지, 현수막, 입간판(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광고물의 중점 정비에 나서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노량진 학원가 ▲유흥가 밀집지역(사당역, 이수역 주변) ▲대학가 주변(숭실대, 중앙대, 총신대) ▲지하철역 주변(노량진역, 사당역, 남성역 등)등에서 실시하며, 버스 승강장, 전주, 가로등주 등 공공시설물에 부착돼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과 보행자의 통행에 불편을 주는 입간판, 현수막 등을 집중 단속한다.

단속은 구청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반을 주축으로 동작경찰서 및 옥외광고협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주?야간에 이뤄지며, 구는 이번 연말 집중 단속에 앞서 지역내 불법 광고물 수시 정비를 위해 3개조 6명으로 구성된 ‘아름美 순찰대’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구는 집중 단속에서 적발된 불법사항에 대해 자진철거를 계도하고, 철거하지 않을 경우 현장에서 강제수거 조치할 방침이며, 또한 상습 위반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 엄정한 법적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우중 구청장은 “앞으로도 불법 벽보, 전단지 등 불법 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으로 도시미관을 개선하는 등 아름다운 동작구를 만드는데 모든 행정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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