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최근 각종 식중독사고, 식품안전 위해요소의 증가 등 식품안전 불안요인들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소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 제도를 도입, 트랜스지방 안심제과점 7곳, 안심 참기름 6곳, 안심 식육판매점 26곳, 원산지표시 우수음식점 76곳,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 17곳 등 총 132곳을 인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식품안전 통합인증은 인증을 통해 고유의 시민안심 브랜드를 부여해 소비자들은 우수 안전식품을 편리하게 구입ㆍ소비할 수 있도록 하고 생산ㆍ유통자에게는 고품질의 안전식품 생산의욕을 고취하는 제도다.
시는 이번 인증의 객관성, 공정성,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식품안전협의체와 함께 인증기준을 개발하고 전문가와 소비자들로 구성된 전문 인증시스템을 구축, 인증사업을 추진해왔다.
인증기준은 기술적 안전 뿐 아니라 정서적 안심까지 시민고객들에게 보장할 수 있는 내용으로 하되 모든 업종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공통기준과 개별인증업종별로 강화된 개별기준 및 필수기준을 설정해 평가했다.
시 관계자는 “인증업체에 대해서는 경영지원의 인센티브를 통해 우수한 안전식품 생산의욕을 고취함으로써 서울시 식품안전 환경을 세계수준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세계적인 식품안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5개 분야에 대한 시범인증결과를 토대로 유통-안심마트, 소비-안심자판기 등으로 확대하고 향후 모든 분야에서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단계적으로 확산, 정착시킬 방침이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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