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 오늘 우쿨렐레 공연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2-15 15: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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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서... 성탄절 캐럴ㆍ동요등 연주 [시민일보] 구로구는 16일 오후 7시30분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지역내 저소득 어린이들이 연주하는 우쿨렐레 공연이 펼쳐진다고 15일 밝혔다.

우쿨렐레는 작은 기타 모양의 4현 발현악기로 하와이 전통음악에 주로 사용되는 악기로 배우기가 쉬워 아이들의 문화교육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구로구와 성공회대학교가 보건복지가족부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멘토링 청년사업단’ 사업의 결실로 마련된 이날 공연에서는 크리스마스 캐럴, 동요 등 그동안 어린이들이 맹연습한 곡들이 연주된다.

또한 연습 장소별 연주에 이어 멘토링 청년사업에 참여한 전 참가자들이 한 마음으로 연주하는 합주로 공연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멘토로 참여한 한 청년은 “음악전공자가 정규직 일자리를 찾기가 매우 어려운 현실이라 안타깝지만 이번 청년사업단 프로그램으로 인해 큰 즐거움을 얻었다”며 “아이들이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맘껏 뽐내 멋진 공연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멘토링 청년사업단은 미취업 청년들에게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가정 등 취약계층의 자녀 200여명에게 문화예술과 학습정서 2개 분야의 멘토 역할을 맡긴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미취업 청년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저소득 자녀들에게는 문화교육과 학습지원의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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