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요리대회 오늘 개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2-15 15: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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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풍납복지관서 [시민일보] 송파구가 16일 지역내 지적장애인의 재활과 교육을 돕기 위한 장애인요리대회를 연다.

구는 이날 오전 11시 풍납복지관 1층 요리교실에서 신아재활원, 강동작업활동시설 등 지역내 복지관에서 모인 남ㆍ여 장애인 대표 총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회 장애인 요리대회 나도 이젠 멋진 요리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모두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의 지능에 해당하는 지적 2~3급 장애인들이나 대부분이 최소 3개월 과정의 풍납복지관 장애인 요리교실을 수강한 실력파다.

이들은 빨간 산타 모자 쓰고 5개 팀으로 나뉘어 팀별 색깔을 달리한 앞치마를 두르고 두 시간 동안 치킨랩 샌드위치, 감자커틀릿, 바게트 피자, 모둠김밥, 쌀 떡볶이 중 한 팀당 한 가지의 즉석요리를 만들게 된다.

심사위원들은 각 팀의 맛, 장식, 협동심을 평가해 1ㆍ2ㆍ3등과 협동상, 아차상을 선정하게 되며, 각 수상팀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송파구 풍납복지관에서 열린 장애인요리대회에 참석한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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