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경쟁력 1위 또 '서초구' 뽑혀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2-15 15: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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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30개 지자체 대상 'MK지역경쟁력평가' [시민일보] 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가 행?재정 및 공공자본, 생태?안전, 인프라 및 생산성 분야 등의 경쟁력을 고루 갖춘 으뜸 자치구임을 인정받았다.

구는 최근 전국 230개 시?군?구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제2회 MK지역경쟁력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경쟁력 1위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MK지역경쟁력평가’는 언론사와 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것으로, 행?재정 및 공공자본, 생태?안전, 인프라 및 생산성 등 5개 분야 총 148개 지표를 개량화해 전국 23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정량평가, 정성평가, 주민만족도 조사, 현지실사 등 모두 4차례로 진행된 평가인 것.

그동안 구는 교육 및 소득, 문화생활 등 행정서비스 역할을 톡톡히 하는 OK민원센터를 운영해 국민을 섬기는 모범민원실 대상,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2009 공공기관 청렴도 전국 최우수기관 등 각종 외부평가에서 115회에 걸쳐 우수도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OK민원센터’, ‘잉글리시프리미어센터’, ‘첨단LED전자현수막’ 설치 등 전국 최초로 추진한 사업만도 60개에 이르러 국내?외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모델이 되고 있다.

또한 구는 21세기 글로벌 명품도시와 세계적인 도시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중?장기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단절된 경부고속도로를 연결해 공원을 조성하는 서초덮개공원화 사업, 방배동 그랜드디자인 사업, 고속터미널 일대 앙트레폴리스 개발, 반포권역 고효율 콤팩트 도시 건설, 방배동 글로벌타운 조성 등 구 차원을 넘어 서울과 대한민국을 변화시키는 대단위 사업들이 전개되고 있다.

박성중 구청장은 “MK지역경쟁력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경쟁력 1위라는 영예로운 수상을 하게 된 것은 41만 서초구민들의 적극적 행정 참여와 비전 실현을 위한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경쟁상대는 해외 선진도시”라며 “어떤 분야에서든 최고를 만들어 내지 못하면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15일 구민회관에서 열린 MK인증식에는 김영수 국가지역경쟁력연구원장이 구를 직접 방문해 1위 수상을 축하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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