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미디어파크' 오는 17일 개장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2-14 17: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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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장통교 주변 첨단시설 갖춰 시민쉼터 조성 [시민일보] 미디어보드, 영상가로등 등 첨단미디어시설이 접목된 공원이 오는 17일 청계천 장통교 주변에서 청계천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서울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중구 삼각동 7-1번지 일대(청계천 장통교 주변)에 첨단미디어시설이 접목된 공원 ‘한빛미디어파크’를 조성완료하고, 오는 17일 청계천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2105.7㎡ 규모의 한빛미디어파크는 양방향 전송이 가능한 대형스크린으로 비주얼 미디어아트와 UCC 등 시민참여 기능이 포함된 미디어보드 1개와 조명기능에 이용자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기능이 추가된 영상가로등 5개 등 첨단미디어시설이 설치된 공원이다.

이곳은 을지로2가 기업은행에서 한화빌딩까지의 U-Street(을지한빛거리), 기업은행 앞의 한빛미디어 갤러리와 더불어 항상 네트워크 사용이 가능한 정보, 문화,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됐다.

아울러 구는 이곳에 석재 실개천 5개, 화계 10개 등의 조경시설을 설치하고 느티나무 12주 등 5종 57주의 교목, 겹철쭉 560주 등 6종 3230주의 관목 및 옥잠화 등 11종 1만4850본의 초화류를 화계에 식재해 첨단미디어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공원으로 조성했다.

정동일 구청장은 “한빛미디어파크는 최첨단기술이 접목된 공원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시민,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함께 다양한 디지털기능을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청계천과 더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도심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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