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 등록신고등 지도·감독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2-14 15: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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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내년 1월부터 실시 [시민일보] 내년 1월1일부터 대부업 관련 업무 가운데 현장성이 필요한 업무는 구청에서 맡게 됨에 따라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주민들의 사금융 피해를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현장 중심의 지도·감독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대부업 관련 업무는 지금까지 서울시가 맡아왔으나 내년 1월1일부터는 대부업 등록신고, 실태조사, 수사의뢰 등 현장성이 필요한 업무는 구에서 직접 수행하게 된다.

이는 지난 9월 대부업 사무위임에 관한 ‘서울특별시 사무위임조례’가 개정됨에 따라 각 자치구별로 관할구역내 대부업체에 대한 직접적인 관리·감독 위임이 가능케 된 것에 따른 것이다.

구청에서 처리하는 대부업 관련 업무는 ▲신규·변경·갱신·폐업 등의 등록신고 ▲실태조사, 과태료부과, 등록취소, 수사의뢰 등의 지도·감독 사항 등으로 구는 올해 안으로 서울시로부터 지역내 240여개 기 대부업 등록업체를 인계받아 연간 약 300건 이상의 대부업 관련 현장 민원업무를 처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단, 합동 지도단속 등 총괄 조정, 대부업 협의회 운영, 제도개선 등 통합관리 업무는 서울시에서 계속 수행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무위임을 통해 대부업 관련 민원인 방문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내 대부업체에 대한 집중적인 현장밀착형 지도감독을 실시함으로써 행정능률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지역경제과(2600-6282)로 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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