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발급 수수료 신용카드 결제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2-13 16: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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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내년 1월부터 실시 [시민일보] 양천구가 내년부터 여권발급 수수료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 본인 여부 확인용 지문확인 시스템을 실시, 주민편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구는 내년 1월1일부터 여권발급 수수료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 본인여부 확인용 지문확인 시스템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수료 카드 결제 및 지문확인 시스템은 이용자 편의 향상과 여권 부정발급 사례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에 따르면 발급 수수료가 비교적 고가(유효기간 10년인 전자여권수수료 55,000원)임에도 그동안 신용카드 결제가 되지 않아 이용고객의 불편과 민원을 초래해온 것을 감안, 지불수단의 다양화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타인 명의를 도용한 여권 부정 발급 사례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총 4대의 지문채취기를 설치, 여권신청 시 접수창구에서 신청인의 지문을 사전에 확인하는 제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단, 본인이 직접 여권을 신청할 수 없어 부모 등 친권자가 여권을 신청해야 하는 18세 미만 미성년자의 경우에는 지문확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여권 발급이나 갱신 등 여권에 관련한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양천구청 민원여권과(☎ 2620-4350)로 하면 된다.

한편 구는 여권발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매주 목요일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연장하여 여권업무전반을 처리하는 ‘목요야간 연장근무제’, 여권연장 안내문 발송, 진화된 여권민원 행정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여권 발급을 위해 구청을 여러번 방문하는 불편함을 덜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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