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청렴행정 '엑설런트'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2-10 17: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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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청렴도 평가서 '최우수구' 선정 영예 [시민일보]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민원필터링 시스템 도입을 비롯한 체계적인 부패예방 시스템 구축 등 지속적인 청렴행정 실천으로 청렴 최우수 기관으로 우뚝 섰다.

구는 지난달 발표된 ‘2009년 서울시 청렴도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구 선정된 것에 이어 9일 발표된 ‘국가 청렴도 평가’에서도 기초자치단체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 서울시 청렴지수 조사에서 종합청렴지수 9.22점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47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는 9.39점으로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청렴한 구로 선정됐다.

특히 서울시 청렴도 평가에서는 2005년부터 5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유례없는 성과를 이뤄 내어 서울
에서 가장 청렴한 자치구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갔다.

아울러 국민권익위원회 평가에서는 외부청렴도와 내부청렴도 모두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아 종합청렴지수 9.39점으로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중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올해 처음 실시됐던 기관장 노력도에서 9.72점(기초자치단체 평균 7.85점), 내부청렴도 9.65점(기초자치단체 평균 7.87점)을 받는 등 구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기관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의 노력도가 주민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그동안 직원의 청렴의식 향상을 위해 청렴·친절 교육과정을 의무적으로 이수토록 하고 청렴패러디 포스터 공모·전시, 행동강령 실천 결의대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부패예방 시스템 구축으로 민원처리과정을 상시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민원필터링 시스템, 자치법규 부패영향평가 등을 통해 부패발생 소지를 사전에 차단하도록 노력해 왔다.

아울러 엄정하고 공정한 상벌 제도를 위해 공무원 징계양정규칙을 개정,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도 향상에 기여한 직원 및 부서에는 청렴마일리지제를 비롯해 청렴우수부서를 선정, 포상함으로써 자발적인 청렴문화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러한 결과는 구민이 행복한 구를 만들기 위해 기관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합심하여 끊임없는 제도개선과 청렴행정을 추진한 결과”라며 “구는 앞으로도 이에 만족하지 않고 전국에서 가장 청렴한 중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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