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지도사 자격증 취득과정 개강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2-10 15: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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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노인 일자리창출 일환 [시민일보] 관악구가 최근 마술지도사, 동화구연전문가 등 3개 자격증 취득과정을 개설해 노인 일자리창출에 나섰다.

구는 11월 한 달 간 야기마술지도사, 실버동화구연전문가, 키즈우쿨렐레지도사 등 3개 자격증과정 참가자를 모집해 9일 개강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실버 전문 자격증과정 개설은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구성원 자리매김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3개 자격증 6개월 과정이다.

지원대상은 55세 이상이면 구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실버동화구연전문가의 경우 동화구연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고, 현장에서 2년 이상의 동화구연 강의경력이 있는 사람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각 과정을 살펴보면, ‘키즈우쿨렐레지도사’ 자격증은 하와이 민속 4현악기인 우쿨렐레를 어린이들에게 지도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으로, 익히기 쉬운 장점이 있어 노인들이 강사로 활동하기에 적절하다.

또한 ‘이야기마술지도사’ 자격증은 동화구연과 마술공연을 접목한 복합장르로 희소성이 있으며, 실버동화구연전문가 자격증은 동화구연 강의내용 기획방법론에서부터 개작, 표현법, 교수법까지 단계별로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과정을 이수하면 시험 등 자격조건을 거쳐 자격증을 발급받은 뒤 개인 역량에 따라 어린이집, 유치원, 방과후프로그램, 복지시설 등에 강사로 활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치매센터, 복지시설 등 다양한 기관에서 전문적인 자원봉사활동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노년기에 접어들어 삶의 뒤안길에서 무료하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이 일할능력과 의지만 있다면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돕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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